"위치 교착"에 대한 문제 - 신시대 "위치 교착"의 출현과 이의 탈출 경로
(7월호, 8월호에서 이어짐)
군사 휘편АРМЕЙСКИЙ СБОРНИК 2024년 9월호
A. 칼리스트라토프
"위치 교착"과 전술 핵무기
전후 첫 이십년 간의 군사술 발전은 전술 핵무기 (TYaO) 의 절대화가 특징이다. 이 시기 서방과 USSR은 지상군 편제가 핵 전장에서 성공적인 전투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는 원리적 가망성을 입증한, 실제로 전술 핵 탄약을 사용한 아홉 차례의 다양 규모 전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동시에 전차군은 핵무기 파괴 요인에 가장 잘 저항하여 새로운 조건에 가장 잘 적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에는 주요 전술 핵무기 운반체가 항공대였고, 작전 및 작전-전술 핵 순항 및 탄도 로켓이 제병협동 제대의 전술 로켓 대대로 등장하였다. 고위력 포병 (203mm 이상) 은 핵 포병 포탄 및 박격탄을, 공학군은 핵 지뢰를 수령하였다. 공중 및 지상 표적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중장거리 방공 로켓 복합체에도 핵탄두가 장착되었다. 마지막으로 152-155mm 구경 핵포탄이 야전 포병에 도착하였다.
전술 핵무기는 미 육군에 가장 많이, 대대 수준까지 침투하였다. 이는 특히 핵탄이 장비되는 무반동포 Davy Crockett을 의미한다. 포는 M28의 120mm와 M29의 155mm 2가지 구경으로 존재하였다. 핵탄은 overcaliber였고 (직경 279mm) 킬로톤미만 위력 (TNT 환산 10-20톤) 이었다. 주 피해 요인은 방사선 침투이며, 개방 위치의 인력에 대한 즉각적이고 완전한 파괴 반경은 160m, 원형 공산 오차는 50m 였고 2000량 이상이 생산되었다 [1].
그렇기에 작전술 및 전술에서 핵무기와 공세 행위의 절대화가 지배적인 이유이며, 작전 및 전술 규모에서의 일시적인 방위 행위만 허용되었다. 대부대 작전 및 군 전술 행위 규모의 개별 지표는 1.5-2배 및 3-4배 증가할 것이며 군 평균 공세 속도는 일 50-80 및 100km (소비에트 요무령устав에 명시됨)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세 행위는 더 이상 적진을 따라 방어 진지를 점령하는 군의 순차적이고 체계적인 투쟁이 아니게 되었다. 공세는 극히 역동적이며 기동적인 특성을 지니고, 광廣전면 다방면에서 동시에, 상이한 종심에서 수행될 것으로 가정되었다. 이는 가장 다채롭고 신속하게 변화하는 행동 유형과 방법 및, 기동 형태의 조합이 될 것이었다.
작전 및 전술 기동의 보편적 형태는 적군 방어 집단의 종심 우회 및 포위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행위는 다수의 양륙 공수대를 동반하는 항공기동 편제의 광범위한 사용, 예비의 전진과 함께 결정적이고 신속한 조우 충돌, 작전 종심에서는 적 생존군과 저항 근거지를 격파하기 위한 독립 집단을 단역端役적이고 비항구非恒久적으로 배치하는 행군 이동의 형태로 수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림 1. 핵 overcaliber 포탄을 장비한 무반동포 Davy Crockett (미국, 1962-1971)
공세 행위의 기초는 가장 강력한 군 집단에 핵 타격을 집중하여 작전 및 전술 대형 전 종심에서 적에 대한 핵 파괴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그림 2b). 핵무기는 적 방위에 막대한 공백을 만들고 다방면에서 동시에 돌파함을 가능케 했다.
방면에 따른 행위는 군이 적 후방에서 유연하고 대담한 기동을 목적으로 타격 방향을 신속히 변경할 수 있는 가망성을 제공하였으며, 미제압 방어 근거지, 오염 구획, 붕괴 및 장애물을 우회하고 작전적으로 진력을 종심으로 이전할 수 있게 하였다.
그렇기에 핵 타격 교환 과정에서 생존한 아군 집단이 핵무기로 인한 공백을 즉각적으로 활용, 적 대형에 침투하여 신속히 종심 돌파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으로 간주되었다. 행위의 목표는 적 격멸을 완료하고 전술적, 작전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대상인 통제 영토를 점령하는 것이다 (그림 2).
이러한 경우 핵 타격 결과를 즉시 실현할 수 있는 공수 및 항공기동 부대에 극히 중요한 역할이 할당되었다 [2, c. 248, 249].
당연하게도, 해당 무장 투쟁 수행 방법으로는 "위치 교착"에 대한 미미한 징후조차 상상하지 못하였다. 1960년대 등장한 "트레트너 핵지뢰대" 생성 구상은 독일에서 측간 접경선에 3000개의 핵 지뢰를 설치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였으나, 소비에트 측은 그러한 전망에 당황하지 않고 핵지뢰의 격발을 방지하고 연속된 잔해 및 강력 방사능 오염 지대를 우회하고 극복하는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였다.
그림 2. 공세 중 핵무기로 관통한 적 방위 공백을 이용하는 변형: a ─ 전술적, b ─ 작전적 규모
한편 유럽 영토에서 실시된 다수의 군사 훈련 및 기동은 전략핵무기 사용으로 전환하는 "문지방"이 급격히 낮아지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었는데, 유럽국 소면적 영토에서 전술핵타격 교환이 발생한 경우 NATO 및 바르샤바 조약국의 전략적 설비 다수가 격파 범위 내에 들어가는 연유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치하는 쌍방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선진국의 군사 사상은 전술핵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 새로운 통상 병기를 찾는 것에 집중하였다.
지난 세기 말의 "위치 교착" 유령의 출현과 탈출구 모색
그러한 무기는 고정밀 무기 (VTO) 로 밝혀졌다. 처음에는 원격 통제 및 자가유도 "공대지" 항공 파괴 수단이었다. 이후 대전차 로켓 복합체 (PTRK) 부터 작전 및 전술 로켓, 유도 순항 로켓, RSZO 로켓 및 유도 포병 포탄과 같은 유도탄의 차례가 되었다.
VTO의 효과성에 대해 알아보자. 약 1km 연장의 전선을 공격하는 전차 중대의 격파 (50% 이상 손실) 를 위해서는 전투 서열 중심을 정확히 점하는 최소 10kt 위력의 핵탄 (전차 중단 반경 0.4km) 이 요구되는데, 이는 쉽지 않다. 비교불가능한 생태적 여파를 가지는 "크라스노폴" 혹은 Copperhead 유형의 유도 포병 포탄 (UAS) 10-15발 사용 시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하는 VTO의 효과성에 대한 실제 전투 적용 사례이다. 당시 이라크군이 유프라테스 강 건너 댐을 따라 다국적군 (MNS) 을 피하던 당시 미 제24 보병사단이 이라크 최정예 사단 중 하나인 "함무라비" 전차 사단의 잔존과 벌인 전투이다. 미 정찰 헬기가 퇴각하는 적을 즉각 탐지하였고 육군항공대 제24 ptvp 1대대 AH-64 Apach 전투 헬리콥터 18기가 대열을 타격하였다. 헬기는 열추적 자가유도탄두를 갖춘 Hellfire 대전차 유도 로켓 107발을 발사하였는데, 이는 대열 엄호 PVO 수단의 사격 지대에 포함되지 않아 전투 헬기 손실 없이 전투 장갑 차량 102대를 격파하였다 [3, c. 320].
유사한 효과를 위해서는 각각 최소 200kt 위력의 전술핵탄을 2기를, 대열에 최적으로 점하여야만이 달성할 수 있다.
실제 "위치 교착" 유령은 지상군 구분대가 PTRK를 대량 장비하면서 고효율의 PTUR이 실제로 전장에서 장갑 기술품을 압도할 수 있다는 위협이 가해지며 비로소 부활하였다. 판단해 보라: 소비에트제 "말류트카" PTRK 운용자 압둘 아타는 1973년 10월 6일 전투에서 하루동안 이스라엘 전차 23기를 격파하였고 한 시간(!) 동안 미국제 M60 전차 8기를 쓰러트렸다 [4].
80년대 초 BMP Bradley를 장비한 미국 기계화보병 대대는 PTRK 발사기 100량 이상 (BMP 54량, BRM 6량, 자주 PTRK TOW 12량, 휴대용 Dragon 36량, 이후 Javelin 40량으로 교체) 으로 무장하였다. 5km의 일반적 방위 전선의 PTRK 밀도가 너무 높아, 화력 준비사격 및 공격 지원 중 구성 절반이 파괴된 후 (확률 낮음) 에도 킬로미터 당 10개 이상의 PTRK가 잔류하였다. 만일 대대가 항공대와 유도 무기를 갖춘 포병의 지원을 받는다면, 어떠한 공세도 불가능하며 불가피하게 진지전으로 전환하여야 했을 것이다.
소비에트 군사 사상은 위협적인 "위치 교착"에서 이하와 같은 탈출구를 찾았다: 첫째, 군 PVO 병력 및 수단의 양적-질적 구성과 가망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둘째, 공세 부대 및 구분대 전투 서열 앞에 소위 "이동 사격 지대" (PogZ) (그림 3) 를 형성하는 경로로 새로운 포병 공격 지원 방법이 발견되고 개발되었다.
그림 3. 3개 경계로 구성된 이동 사격 지대 기법으로 차량화소총병 연대 공격에 대한 포병 지원 (변형)
이동 사격 지대 (POgZ) ─ 아군 공격 집단 전선 앞에 동시에 3-5열로 형성되는 깊은 연속 화력 장막으로, 진격에 따라 적 방위 종심으로 이동한다. 고밀도 대전차 수단을 갖춘 기준비 방위를 돌파할 시 주 타격 방면에 사용되며, 적 1차 제형 대대 방위 종심에까지 감행될 수 있다. VS RF에서 PogZ 1열은 통상 적 방위 전방 변경край을 따라 설정되고, 후속열은 서로 150-200m 간격으로 할당된다. 통제 용이성을 위해 모든 열은 경계 집합으로 분할되며, 각 집합에는 육식동물의 이름 (예, "레프사자", "티그르호랑이" 등) 이 부여된다. 각 집합에서의 열은 거리상 오름차순으로 편호編號된다 ("레프-1", "레프-2", "레프-3" 등) [5].
해당 포병 지원 방법, 특히 공중 기폭탄을 사용하는 지대의 첫 경계가 공격 장갑차량 전투선 바로 위에 있는 경우 ("파편 우산"), 타격 드론을 포함하는 실질적으로 모든 대전차 수단의 가망성을 배제할 수 있으나 (배경 참조) 다수의 포병 및 탄약과 고도의 포병 사격 통제술이 필요하다. 당 조건에서 돌파 구획 1km 당 포병 대대 3-5개가 요구되었다 (지대 내 열 숫자에 의존함). 그러나 소비에트 군은 이를 감당할 수 있었다.
서방 군사 사상은 "사막의 폭풍" 작전 (1990/91년) 간 강력한 진지 방어를 극복하는 문제에 직면하였다. 당 작전에서는 쿠웨이트 영토에서 11개 이라크 사단 (이 중 기갑사단 5개, 기계화사단 1개) 을 격멸하고 소비에트 군사-공학술에 따라 잘 준비된 진지 방어를 확보하여야 했다. 다국적군 (MNS) 사령부는 진지 행위를 어떻게 회피하였는가?
첫째, 사전 수행된 공중 작전 동안 적을 원격으로 격멸하겠다는 타산이 정해졌다. 당초 구상에 따르면, 지상군 공세 6-8일 전 이내에 공중 공세 작전이 수행될 계획이었다 (그림 4).
그림 4. 1991년 MNS 공중 공세 작전 대형 개략도
당 작전 사흘 후 이라크 설비의 위장 및 공학 장비도의 우수한 수준으로 인해 (그리고 PVO의 완전한 비활동에도 불구하고) 화력 타격의 효과성이 당초 계산된 것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할당된 목표 달성을 위해 공중 공세 작전은 38일 간의 공중 캠페인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었고, 그 결과 MNS 지상군은 100시간의 적극적 공세 행위 수행으로 그 주요 과제를 완수하였다 (당초 15일 예정). 전체 캠페인 동안 세 번의 공중 작전이 실시되었으며 24700회의 타격 항공대 출격이 수행되었다.
공중 캠페인의 효과성은 상당하였다. 국가의 정찰, PVO 시스템, 정부 및 군 지휘부가 즉각 제압되었다. 이후 국가 경제와 국가 기간시설의 중요 설비가 붕괴되었다.
이라크 육군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제4 AK 사단의 평균 장비도는 58%, 제7 AK는 42%, 공화국 수비대 근위近位 작전 예비는 50-60%, 종심 작전 예비는 60%, 즉 제대 손실은 40-58%에 달하였다 [3, c. 207]. 또한, 중요 성과는 이라크군 방위 전방 변경의 공학 장애물 시스템을 항공대 타격으로 거의 완전히 격파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폭격의 가장 심대한 여파는 물리적 손실이 아닌 인구와 군의 사기가 철저히 훼손된 것이었다. 이는 MNS의 집중 화력 타격 동안 손상된 설비 363개 중 161개 (45%) 가 후방 및 통신 설비라는 점에서 우연이 아니다. 통제, 물, 음식, 연료 및 탄약이 없으면 특히 사막에서는 투쟁할 수 없다.
둘째, MNS 사령부는 주 타격 집단 (미 제7 AK) 이 해안선을 따라 진격하여 작전상 상륙 의도를 교묘히 드러낸 해병 상륙대와 만나기 위해 집중한다는 거짓 목표를 설득력있게 시연함으로 효과적으로 이라크군을 기만하였다. 이로 인해 이라크군은 전선 남쪽에 진지 방어를 구축하고 상륙을 격퇴할 예비를 확보하여야 했다. 공중 캠페인의 완료 단계에서 군단은 사막에서 성대한 재편성 후 전면을 공격하는 아랍 사단의 엄호 하에 보루 없는 이라크군 집단의 개방된 우익을 포위하였고, 미 제18 VDK는 제24 md, 제101 vshd 기갑기병 연대 및 항공기동 편제 병력과 함께 후방에서 우회하여 공세 나흘만에 이라크 11개 사단을 최종 격멸하였다.
동시에 미 제7 AK 주력의 기동 자유 보장을 목적으로 이라크군 제26 pd의 강력한 진지 방어 돌파를 위해 최초로 집속탄이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포탄 1.1만 발 및 RSZO 로켓 414기), 30분 간의 사격으로 이라크군 머리 위에 누적-파편 전투 요소 60만 개 이상이 낙하하였고, 이로 인하여 미 제1 md는 예측된 40% 손실 대신 실질적으로 손실 없이 계획된 18시간이 아닌 3시간만에 적 방위를 극복할 수 있었다.
셋째, MNS가 군사-기술적 우위를 능숙히 활용하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이라크군은 제한된 야간 투시 장치를 보유하였고, 열화상 조준기 및 감시 기기가 부재하였으나 MNS 편제는 이를 완벽히 장비하였기에 MNS는 주로 야간에 공세 행위를 실시하였으며 이로 인해 필연적으로 성공으로 이어졌다. 보다시피 여기서도 장기적 진지전은 부재하였다.
우리 시대의 "위치 교착" 유령의 "환생"
기묘하게도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충돌 (SVO) 과정에서 진지 형태의 전투 행위 수행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주로 러시아 지도부가 "적 쇠진истощение 전략"을 채택하여 극히 제한된 병력으로 군사 과제를 해결하고 가장 효과적인 무장전 수단을 사용하지 않음에 기인한다. 이러한 전략이 사용되면 더 많은 자원과 인내를 가진 측이 승리하고, 진지 행위가 불가피해진다.
또한 군사 행위를 수행하고 지원하는 신규 수단의 집중적 사용과 더불어 작전 수행 지역의 도시화 특성으로 인해 무장전의 조건이 크게 변경되어 진지 방어의 효과성이 높아졌다.
VS RF 사령부가 헤르손 교두보를 포기하고 "돈바스 호弧"의 견고한 진지 방어로 전환하기로 한 적시적이고 현명한 결정 이후, VSU 및 그 배후의 나토는 장기적이고 철저하며 포괄적인 준비에도 불구하고, 2023년 하계 공세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고도 우리 방위를 돌파하고 침투함에 성공치 못하였다. 군사술에서 "위치 교착"의 환생에 대한 "징후", 즉 전투 행위의 특성을 기동 가능한 것으로 돌리려 적의 방위를 돌파하려는 노력이 상대의 화력 타격과 예비 투입으로 평준화되는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창과 방패의 영원한 투쟁에서 본 작전 수행 기간 동안 방패는 심대한 이점을 획득하였다.
첫째로 이는 주로 소위 "전장의 안개"의 실종으로 설명된다. 최근 전술, 작전 후방 모두 양측의 정찰에 의해 매우 잘 관측된다. 여기에는 종심 5-10km에서 고화질 및 열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24시간 공중 정찰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전선 BpLA가 포함된다. 50km 및 더 멀리의 후방을 관측하는 더 심각한 드론이 있다. 이는 전파탐지 및 무선공학, 음향 및 열 정찰 드론이다. 또한 공중 및 우주 정찰이 있다. 그건 그렇고, "우크로베어마흐트укровермахт"는 단 한 기의 위성과 DRLO 항공기도 자체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전全NATO의 다수 정보기관으로부터 정보를 공급받기에 우리보다 몇 곱절로 많은 정찰자료를 획득한다.
따라서 원거리든 근거리든 군 타격 집단의 모든 집중은 필연적으로 노출될 것이다. 이후 장거리 고정밀 및 집속 무기의 타격이 가해지는데, 노출된 예비의 배치로 타격 방면을 쉬이 결정할 수 있다. 돌연성 요인을 달성하는 것이 막대한 문제가 되었다.
둘째로, 현대 교전 수단은 막강한 위력을 지니며 여전히 저항하기 어렵다. 자동화 사격 통제 시스템과 드론을 통한 사격 수정 가망으로 인하여 재래식 포병은 효과성 측면에서 VTO로 변모하였다. 기존 위성 통신 시스템은 포신 당 최대 500m의 분산된 포병 사용을 가능케 하며, 이는 기존 대포병전 (KBB) 시스템을 완전히 손상시키며 급진적인 개혁перестройка이 요구된다. RSZO의 유도 포탄 및 UMPK (범용 활공 및 수정 모듈) 항공폭탄의 사용으로 효과성이 배수로 상승하였으며, 집속 및 열압력 탄두의 포탄, 로켓 및 항공폭탄은 안정적인 면적 교전과 상부 반구 측에서의 VVT의 파괴를 보장한다.
셋째, 우리 군사 과학에 최대 120mm 구경의 박격탄을 투하할 수 있는 콥터 형태의 타격 드론, 최대 수 킬로그램의 IED 혹은 RPG 탄약 탄두 쌍을 운반하는 FPV-콥터, 전술 (소위 "란체트") 및 작전 ("게란") 수준의 배회 탄약 (BB) 과 같은 신 투쟁 수단이 예기치 않게 대량으로 등장하였다. 드론이 VVT 대상과의 주 교전 수단이 되고, 군 및 후방 대열의 재이동은 황혼의 제한된 시계 조건에서만 가능해졌으며, 드론이 개별 군인들까지 사냥하기 시작하는 지점에까지 도달하였다. 근장래에 인공 지능이 제어하는 "군집" 형태로 타격 BpLA를 사용하면 효과성이 곱절로 증대될 것이다.
넷째, 대치 측이 유도 대전차 무기로 대규모로 포화되었다. 서방은 VSU에 각 러시아 장갑목표마다 수십 발이 배정될 수 있는 PTUR, 막대한 수의 집속탄 및 대수의 PZRK를 공급하였는데 이는 드론과 함께 전투선에서 전차를 "휩쓸어" 보병과 SAU를 지원하는 돌격포로 전락시켰으며 변경에서의 전투 헬리콥터와 공격기 사용을 극히 난해하게 만들었다.
다섯째, 새로운, 특히 원격 기법으로 설치된 지뢰 및 REB 수단의 광범위한 사용은 군 기동성과 전투 통제 보장에 있어 새로운, 단순하게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였다.
자명하게도 "적 분쇄сокрушение 전략" 으로의 전환은 군의 높은 공세 속도 없이는 상상할 수 없으며, TYaO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조건에 VS를 신중히 적응시키고 신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임에 지상군 병력, 특히 포병의 증가가 불가피할 것이다.
군사-기술 계획에서 적 무기의 우주 통신 및 통제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무선전자 및 광학-전자 제압 수단의 제작이 필요하다. PTUR, Merlin형 유도 박격탄, 타격 드론, 집속탄 (유도 및 자유낙하), 투하형 IED, "스마트" 지뢰 등으로부터 실질적으로 모든 VVT 유형의 상부 반구를 방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호 수단의 제작, 양산 및 대규모 장비가 요구된다. 보병이 약하게 방호되는 기술품에 "상마"하여 전투에 나서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BTR 및 BMP를 가자 지구의 시가전에서도 높은 생존성을 보여준 전차 기반의 잘 방호되는 중重 기술품 (Namer 유형, 그림 5) 으로 신속히 대체하여야 한다.
그림 5. 세계에서 가장 방호성이 높은 BMP 중 하나인 이스라엘제 Namer
적 교전 수단에 대한 집단 방호를 위해 서방 모델에 필적하는 정확도 및 사거리를 지니는 새로운 포병 시스템, 탄약, VTO (그림 6), 면적 교전 무기, 정찰 및 REB 시스템의 생산이 크게 확대되어야 한다. 근본적으로 새로운 대드론 및 드론 방호 수단, 지뢰 제거 차량의 급격한 증가, 오토파일럿 장갑차에서 연결차가 있는 전기 이륜차량까지의 다양한 유형의 전방 변경 수송차 (TPK) 다수가 필요하다 (이스라엘군과 마찬가지로).
그림 6. 유도 포병 포탄 "크라스노폴-M2"
조직적 관점에서 볼 때 전수준의 지휘관에게 군 편제의 조직-정원 구조를 끊임없이 변화하는 투쟁 환경에 맞추어 단호하고 신속하게 적응시킬 수 있는 권리와 가능성을 부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드론이 사용될 때 비정규 임시 집단 및 지휘관이 갖가지의 기술품 및 무장으로 방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또 다른 예시: 견고한 진지 방어, 특히 연속적 건축물 지형 지역의 극복을 위한 공세 행위는 일반적으로 차량화소총병 중대를 기반으로 창설된 강습 집단에 의해 수행된다. 현하現下 조건에서 강습 집단 구조는 더욱 복잡해졌다: 기동 및 화력 하위집단 외에도 탄약 운반, 부상자 후송, 드론 방호 등의 다양한 하위집단이 크게 필요하다. 또한 중대에는 고착 집단과 최소한 일종의 예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구분대에는 4번째 소대, 즉 지원 소대가 필요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공병, (중대 탄약보급점 배치를 위한) 탄약보급, 의무, "드론", 축전지 (전문가 2-3명 및 차량 포함 발전기) 분과, 드론 방호 분대 및 시설 분대가 포함된다. 후자는 장병들의 개인 자산, 중대 자산을 운반 및 유지해야 하며, 이들에게 (대대에서 TPK로 운송되거나 조리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여야 한다. 드론, 저격수, 포병 및 박격포 사격, 또한 장거리 이격으로 인하여 대대에서 식사를 조달함에 문제가 생겼다. 강습 분견대가 편성되는 대대에도 동일함이 필요하다. 당연하게 전 수준의 군은 전역 혹은 휴가자를 대비하고 대체할 정규 전문가 예비 편제가 필요하다.
군사술 발전 계획에서는 지상군 공세 작전 준비의 새로운 단계 ─ 군 타격 방면에서 적에 대한 화력 우위를 확보, 실현하고 이로 원격 격멸하는 단계를 도입하여야 할 필요가 크다. 이러한 단계는 길어질 수 있으며 타격-사격 작전, 회전會戰 및 체계적 행위의 일련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그 동안 점진적으로 화력 우위가 달성되고 지상군 타격 집단이 창설된다. 공세 준비사격은 거점 핵심 대상에 대한 VTO 정밀 화력 타격과 특히 통제 시스템, 물류, RES, BpLA 운용자, 포병 사격 진지 등이 통상적으로 위치하는 진지간 공간에 대한 면 타격을 결합한 기법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동 사격 지대 기법을 통한 화력 지원은 1차 제형의 대대 종심까지 군 전투 서열이 방해받지 않고 전진하도록 보장한다. 항공기동 편제가 동반된 밀집 "전차 철권"을 "종심에서 종심으로" 순차적으로 회전에 투입하여 성과를 확대하는 것이 합목적적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주제인 대포병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이의 성공적인 수행은 적 포병에 대한 화력 우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작전 대부대 측의 중앙집중화되고 자동화된 통제, 특수히 할당된 병력 및 수단의 체계적 활동과 일주야一晝夜 "작동"이 필요하다. 현대 조건에서 KBB의 성공은 RUK (ROK) 이 고정밀 유도 로켓, 포병 탄약, 정찰 BpLA 및 배회 탄약 (BB) 을 사용하여 정찰-타격 행위를 정확히 수행하여야만이 보장될 수 있다.
군의 개선을 위한 모든 조처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승리가 결정되는 곳인 중대와 대대로 군사 과학의 노력을 "낮추어야" 할 때가 도래하였다. 동시에 미국의 경험을 활용함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막의 폭풍" 작전 동안 각 기계화보병 및 기갑 대대에서 소형 연구 집단이 활동하였으며, 각 전투 후 현장에서 사용된 기술 혹은 특정 VVT 유형과 전술 응용의 효과성과, 구분대 조직-정원 구조가 무장전의 요구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 이를 상응하는 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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