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репость Кузнецов

대열을 짓지 않는다 ─ VSU 물류에 대해 다시 한번

저자로부터. 물류는 모든 전쟁에서 핵심 측면이었다. 그리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개시 이래로 우리는 우크라이나 군사 기계의 기능을 지원하는 수송-물류 시스템에 가장 큰 주의를 기울여왔다. 우리는 그 모든 기간 동안 단편적인 사실들을 부지런히 수집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그렸다.

8월과 9월 초는 우크라이나 군 물류와 관계된 중요한 사건들로 예기치 못하게 풍족하였다. 이 경우 우리는 이러한 사건들을 중요한 세부사항으로 잘 보완하는 기록을 독자들과 공유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VSU 수송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반적으로 유용하다.

2023년 여름 게시된 영상은 일 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오히려 더 그렇다.


극히 견고한 시스템

SVO 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2.5년이 넘도록 광역규모 군사 충돌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수송 시스템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합리적인 질문이다. 실제로 VS RF는 다량의 관측, 정찰 및 교전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 기술품, 탄약 및 기타 군용 화물은 어떻게든 이곳저곳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기 영상은 답변 변형 중 하나를 제공한다. 주의깊게 살펴보자.

영상

러시아군이 때때로 후방에서 VSU 대열을 "부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VSU족ВСУшник은 종종 민간 운송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의 예시는 구분대가 휴식하러 가는 대열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자.

fig 1

더 가면 ─ 흥미로워진다.

fig 2

fig 3

총계: 17대. 승용차 10대 (트레일러의 4대 추가), 버스 3대, 트랙터 3대. 경찰차를 제외하면 16대.


이 대열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첫번째이자 가장 명료한 것은 이 대열의 모든 차량이 민간이라는 것이다. 약간 억지를 부리자면 LuAZ와 Volkswagen을 군용 차량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대열은 통상적인 교통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어쩌면 같은 방향으로 향하던 민간 차량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군사 대열에는 비위장 기호가 있으나 특히 민간 운송수단과 뒤섞인 경우 통상의 도로교통에서 이를 식별하기 극히 어렵다. 위성, "오를란" 혹은 "이노호데츠"에서는 이러한 "ZSU" 혹은 전술 기호 표찰을 식별할 수 없다. 군인이 탑승한 민간 차량은 민간인이 탑승한 차량과 다를 바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쩌면 이라크에서 "죽음의 고속도로"를 만들어버린 미합중국 식으로 대응할 수도 있을 것이다.

fig 4

편협한 블로거들은 종종 그러한 해법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다리를 폭파"하고 "핵을 쏘자"고 제안한다. 문제는 그러한 행위로 인한 장기적이고 정치적인 손해는 군사적 이익보다 훨씬 막대할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미국식 방법으로 대응하려면 미국이 되어야 한다.

다른 변형은 대열을 추적하여 집결지, PVD로 "유인"하여 그곳을 타격하는 것이다. VS RF가 현재 어떤 형태로든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방법이다. 장점으로는 대부분의 민간인이 대피한 최전선 지역에서는 민간 차량운송수단의 통행이 거의 부재하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오류의 가능성도 훨씬 적다.

이러한 방식의 이면은 VSU가 주기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합법적인 것인가?

물론 아니다.

국제인도법에는 이하와 같이 극히 명확하게 공식화되어있다:

"적대행위에 직접 가담하지 않는 적대행위에 직접 가담하지 아니하는 한, 그리고 그러한 기간동안 본 장에 의하여 부여되는 보호를 향유한다".

또한: "민간주민이나 민간개인의 존재 또는 이동은 특정지점이나 지역을 군사작전으로부터 면제받도록 하기 위하여, 특히 군사목표물을 공격으로부터 엄폐하거나 또는 군사작전을 엄폐, 지원 또는 방해하려는 기도로 사용되어서는 아니된다".

그러나 2022년 훨씬 이전부터 민간 시설에 대한 포격, 민간인 살해, 포로 고문에 가담하는 등 전쟁 수행에 관한 모든 성문적, 관습적 규칙을 위반해온 우크라이나 무장 편제는 이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더욱이, 이러한 관행은 비난받지 않을뿐더러 심지어 장려되기까지 한다. 이를테면, '우리가 또 한번 "코자크의 지혜"로 모스크바 놈들을 속였다'는 식이다.

기실 관모冠毛들은 황색 스쿨버스를 사용하는 등 오래도록 국제인도법을 무시해왔다. 그리고 자동소총을 든 어른들이 특별 아동 운송수단을 사용하게 되면 진짜 아이들에게 발포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러시아를 "전쟁 범죄"로 비난하기 위해 키예프는 VS RF가 민간 시설을 공격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듯한 느낌이 든다. 로켓을 적재한 트럭을 수확물을 운반하는 민간 장거리 트럭에 대한 타격으로 포장하려 했던 곡물운반차 사건을 떠올려 보라.


결론: 이중목적 국가

2022년 열전으로의 비화가 시작되기 전에도 우크라이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서방 동맹국들의 엄격한 지도 하에 러시아 연방과의 장차전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힘의 불균형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무기화 (무기로 만들거나 군사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SNS, 그래픽, 음악, 심지어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입술이 두꺼운 영계тёлочка들까지도 무기가 되었다. 이들이 어딘가에서 진짜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군사적 채비는 운송 부문을 우회하지 않았다. 상품 창고는 군용이 되었고, "노바 포슈타"와 같은 물류 회사는 이미 AO "우크르잘리즈니챠" 및 기타 국영기업들을 포함하는 군사 물류 시스템의 일부가 되었다.
VSU 사령부가 군 수송력만으로는 VSU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고 민간을 "접목"하기 시작했을 때 군사 및 민간 물류의 상호 침투는 더욱 심화되었다. 인도주의적 물자를 포함하는 서방의 조달이 여기에 상당히 기여하였다. 마마보이Мамкин 오신트들은 이러한 공급을 고려하지 않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은 우크라이나 측의 "시골뜨기селюковский의 간교奸巧"로 인해 완결되었다. 상술한 대열과 "민간 곡물운반차" 외에도 관모хохол들은 군용 화물을 적재한 열차를 민간 열차 편성에 연결하고, 대열에서 민간과 군용 차량을 "혼합"하고, 도시 구역квартал에 PVO 복합체를 배치하며, 민간 차량과 "구급" 차량으로 탄약을 수송하는 등의 일을 함에 주저함이 없었다.

요약하면, 우리는 우크라이나 병참이 왜 여전히 생존하여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갈 것이다. 여기에 답이 있다. 민간과 극도로 긴밀히 통합되어 있기에 우크라이나의 모든 운송 기간시설을 물리적으로 파괴하여야만이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 재고와 비인도주의非人道主義가 필요하다. 그 누구도 전면적인 융단폭격을 개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합리적이며 인도주의적 관점으로도 올바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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