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군 작전의 특성 - 변화의 도래
군사 사상ВОЕННАЯ МЫСЛЬ №12 2022
I.L. 마카르추크 대령
공학 부박사кандидат
K.A. 트로첸코 대령
군사과학 부박사
초록
저널 이전 호에 게재된 기고문1, 2의 연속이다. 현대 군사 분쟁의 작전적 규모의 전투 행위 분석을 기반으로 전훈을 파악하고 결론을 도출하며 미래 군 작전의 특성과 내용을 예측한다.
현대 군 작전의 특성에 관하여 다시 이야기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분명히, 이들의 준비와 수행에 있어 새로운 문제가 있다. 작전술의 주요 주체인 작전에서 전술이 역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와 이것이 군사 전략에 끼치는 직접적 영향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아마도, 작전 전개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늘날 전술의 주요 문제는 적에 대한 직접 화력 교전 효율성의 감소이다. 주된 연유는 낮은 병력 및 수단 밀도를 가지는 자율적이고 고기동성의 수많은 요소로 전투 서열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전술前述한 전투 서열 요소는 네트워크 구조와 균일성, 안정성 및 호환성взаимозаменяемость과 같은 새로운 속성을 획득한다.
결과적으로 직접적 화력 교전의 전형적 대상이 전장에서 사라지고 (또는 변형되어 그 속성이 본질적으로 변화함) 적의 병력 및 수단은 독특한 유동성을 지니게 되어 주공 방면에서 신속히 이탈하여 측방, 인접점, 2차 제형梯形, эшелон 및 예비 진격 경로, 공세 군 부대 및 구분대 후방 등에 노력을 집중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타격 경향이 우세한 공세 작전의 속도와 기동 특성을 상실한다. 이들의 결과 불안정해지고 많은 수의 지탱支撑군이 필요해진다.
방위 작전에서 전술 방위 지대 (TZO) 는 소인원이지만 자율적인 다수의 적 전술 집단의 분쇄 타격 하에서 그 안정성을 잃는다. 장거리 화력 교전 수단의 정찰-타격 (사격) 행위 지원은 이를 파괴하려 할 때 수적 우위를 창출할 가망성을 박탈한다. 전투 행위 관행에서 대전차 예비 및 이동 조색阻塞 분견대와 같이 전투 서열 및 작전 대형隊形, построение 요소를 직접적인 의도를 가지고 중앙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소실된다. 방위 전선 앞에 큰 적 병력이 부재함에도 방위가 그 활동성과 안정성을 상실해가는 역설적 상황이 연출된다.
트리 구조를 가지는 단일지능 (하나의 의사 결정 중심을 갖는) 시스템에 기반하여 조직된 통제는 네트워크 구조를 갖춘 다중지능 시스템 통제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후자는 구분대, 부대 및 제대가 더 높은 수준의 분산화로 작동하며 수평적 상호작용 연결을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결과적으로 전술적 수준에서 높은 상황 인식, 통제 실행성이 달성되고, 상향식으로 신속하고 일치된 이니셔티브 발생을 위한 조건을 창출한다.
동시에 이러한 통제는 빠른 편성編成 (재편성, 재장비) 뿐만 아니라 비호 아래 임명되고 부하에게 권위와 신뢰가 부족한 지휘관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떤 상황 조건에서도 훨씬 더 신중한 조정, 지휘 구성 선별 및 구분대, 부대 (제대 통제) 인력 기반의 보존이 요구된다.
지상군 (SV) 적용 시 타격 경향의 우세는 전투 준비 조치를 수행할 때 주공 혹은 주요 노력 집중 방면으로 집중 사격을 기준비 사격보다 선호하며 사격 및 타격, 병력 및 수단을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1차 전술 구분대 (소대, 분대, 대원, 반병) 지휘관은 독립적인 행위를 조직하고 수행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사정은 결국 전투 상황에서 군 부대와 구분대가 과도한 통제 중앙집중화로 인하여 본능적으로 조밀한 전투 서열, 행군 대열, 집결 지역에서 이탈한다는 사실로 이어진다. 정찰, 경비 및 대포병전에 대한 기술적 수단의 부족과 함께 이러한 행위는 창설된 전술 집단 및 작전 군 (병력) 집단 전체의 부진, 상황 암둔성 및 취약성의 원인이 된다.
결과적으로 낮은 밀도와 네트워크 구조의 전투 서열을 갖는 적은 직접적 화력 교전의 전형적 대상에 대한 정찰 신호를 모호케 하고 분산된 통제를 확보하여 이러한 거추장스럽고 느리며 취약한 집단과의 대치에서 부정할 수 없는 우월성을 획득한다 (그림 1. 출처3에 기반하여 작성).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전술의 부문에 있으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차례대로, 군사 전략은 더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을 통해 현대 군 작전의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우선 세계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받은 동원 예비의 부족, 군인들에 대한 막대한 사상자에 대한 내부정치적 불관용, 현대적 모델의 무장 생산의 높은 비용, 협력도 및 생산 기간에 주목하여야 한다. 군사-전략 특성의 이러한 요인들은 현대 작전에서 감내가능한 손실 수준, 규모 및 강도의 감소를 동반한다. 결과적으로 군사 행위 수행에서 상대측과의 효용비 (손실 수준) 는 작전의 성공 (혹은 실패) 에 대한 주요한 지표 중 하나가 된다. 다른 조건에서 이것은 군사 행위 간 교전국민들의 광범위한 인식도에 의해 촉진된다.
이와 관련하여 지리적 지점 (지역, 경계 및 시설) 는 하위적 (부차적) 중요성을 가지게 된다. 향후에는 상대방에 대한 군사적 및 경제적 손해를 가할 목적으로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2021년) 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작전 (전투 행위) 의 총체는 적성국 군사력 원천의 강쇄降殺와 정치 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림 1. 타격 경향이 우세한 군 공세 작전 (변형)
세계 경제 위기와 세계 질서의 지역화 과정은 기존 다수 국가들의 정치적 구조를 이질적으로 만든다: 일부 지역은 중앙의 정치 당국을 지원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지역에는 그와 대치할 수 있다 (무장 대치 포함). 이에 대한 충분한 예시가 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북아프리카의 다수국,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이러한 조건에서 비정규 (불법 혹은 지역) 무장 편제編制, формирование (이하 NVF로 서술) 로 창설된 집단은 작전 방면에서 군 (병력) 집단의 작전 대형에서 빈번하고, 본격적인 요소가 된다. 따라서 유사한 적 NVF에 대항하기 위해 이들의 종합적 평가, 적용 준비 조직 등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군사 고문顧問, 특수 작전군 혹은 기타 군 집단 기관이 이에 관련된다. 더욱이 NVF 집단의 잠재력은 국가의 일반적인 경제 상태, 해당 정치 체제에서 중앙 당국의 권한 및 능력과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고정밀 무기 (VTO) 로 군 (병력) 을 포화시키는 것은 세계 주요국의 현대 군사적 구축의 주요한 추세 중 하나이다. 결과적으로 병력 및 수단이 고밀도로 집적된 대규모 국지적 집단을 창설하고 사용하는 것은 합목적적이지 않은데다 극히 위험해 보인다. 장거리 VTO 시스템에 극초음속 로켓이 장비되면 연안 방면에서 항공모함을 포함한 군사-해양력 (함대) 집단의 사용이 평활화된다. 또한 이러한 경향은 영토의 작전적 설비 (해당 시설의 분산화, 이중화, 탈중앙집중화) 와 모든 물류-기술 지원 시스템에 대한 요구를 증가시킨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모든 상태를 고려할 때 기존의 형태와 방법으로의 일반적인 화력 교전의 효과와 의미는 보존된다.
나열된 문제와 가능한 경로의 프리즘을 통해 현대 군 작전의 일반적인 규칙, 준비 및 수행에 대한 견해에서 이들의 특성의 변화의 주요한 방향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다. 동시에 러시아 주변에서 실제로 적층되고 있는 군사-정치적 상황은 무장군 (VS) 의 방어적 특성의 행위만으로는 국가 방위의 목표4를 달성할 수 없음을 분명히 입증하였으며, 이는 군 공세 작전에 대한 이러한 견해의 설명을 미리 예정한다. 그리고 적치된 조건에서 적 행위 특성에서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군 방위 작전을 고찰한다.
현 시대의 군 공세 작전의 주 목표는 대치중인 적 군 집단을 격멸하는 것이다. 목표의 두 번째 순서에는 지형의 중요한 경계, 지역 및 시설을 점령하고 향후 행위를 위한 조건 창출이 포함된다. 방위 작전을 수행하는 적은 첫 번째로 공세 집단을 격멸하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특정한 지리적 지점의 유지는 하위 특성을 수득한다. 특히 이 점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 작전에서 확인된다. 그러나 공세군 격멸의 결과는 전투능력의 완전한 손실이거나 장기간 동안 공세 잠재력을 상실하는 것일 수 있다. 동시에, 확립된 관점과는 달리 공세군의 격멸은 TZO와 작전적 지대 모두에서 가능하며, 이는 상위 사령부의 의도에 따라 조망眺望된다.
군 작전은 평시와 전시 양쪽에서 VS의 전략적 행위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이의 목표는 여전히 주요 작전 과제의 이행, 작전 수행의 가능한 방법을 미리 결정하는 절차와 공식화에 의해 달성된다.
현대적 조건에서 군 공세 작전의 수행은 이하와 같은 작전 과제의 해결이 포함될 수 있다:
- 정찰-정보 우위 점유 및 유지;
- 이들 대형의 작전 종심에서 특수 작전군, 상륙-유격군 및 NVF에 대항하기 위해 군 집단의 유리한 작전적 위치를 원활하고 적시에 형성하기 위한 필요 경계 및 지역 점령;
- 적의 장거리 화력 교전 병력 및 수단 집단의 제압подавление, 공습 격퇴;
- TZO에서 적 집단 격멸;
- 그들 방위의 작전 종심에서 전과 확대 및 적 집단 격멸;
- 적 반격 집단의 격멸, 제2 제형 및 예비의 패배 (편성, 준비 및 사용 등 모든 단계에서);
- 적 물류-기술 지원 시스템 기능의 침해 및 방위 중의 지형에서 작전적 설비 인프라의 파괴 (점거)5.
이러한 다수의 작전 과제에는 적절한 근거가 필요하다. 우선 정보 대치와 적의 군 및 무기 통제의 와해와 관련된 과제는 목록에서 제외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정보 대치의 역할과 중요성을 평가절하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여전히 총체적으로 무장전의 가장 중요한 구성분으로 남아 있으며 모든 군 작전의 과정과 결과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외된 이유는 정보 대치와 군 작전은 서로 다른 시간 규모와 상이한 치수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즉 이 두 가지 형태의 무장전의 진행중인 조치와 계획된 결과를 획득하는 것 사이에는 서로 다른 시간 간격이 있다. 동시에 군 작전의 구상은 정보 대치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정보 대치 조치의 결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군 작전의 아이디어가 형성되기 이전 시점부터 이의 조직, 준비 및 구현의 시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경우 정보 대치에 대한 행위의 규모는 작전-전략 혹은 전략적 규모로 예정될 수 있다.
본 간행물의 한계는 이 조항에 대한 철저한 논증을 용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보 대치에서 알려진 성공적인 행위 대부분의 규모를 전형적인 군 작전의 규모와 비교하면 이에 대한 실질적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동시에 일찍이 적의 군과 무기의 통제를 와해시키는 과제와 이 과제 자체를 복제한 정보 대치의 정보-기술적 측면은 새로운 조건 하에서 확실히 부차적 중요성을 가진다. 이는 다중지능 (사회적) 통제 시스템의 역동적이고 광범위한 확산에 기인한다. 이러한 군 통제의 변화에서 통제 조직 분지分枝 시스템, 통제소 인프라 및 정보-통신 연결은 작전에서 군을 운용할 때 보다 이를 준비하는 데에 더 중요하다.
군 작전에서 통제 시스템 자체는 훨씬 작아질 수 있으며, 상당한 손실을 입더라도 개시된 군 행위의 와해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다중지능 통제 시스템의 품질은 이하의 선에 의해 결정된다:
- 하급의 권한은 자율적;
- 대다수의 병력 및 수단은 균일하며 대체로 동일한 알고리즘에 따라 행동;
- 지휘관의 구상은 그가 행위를 목표로 한 모든 이행자들에 의해 모두 완전히 이해;
- 구상을 기반으로 그들은 스스로 수립하고, 전투 행위 과정에서 과제를 특정하고 상호작용을 조직 및 지원;
- 상급 사령의 병력 및 수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권한을 위임할 신호만 존재하면 됨.
적 무기 통제 와해와 관련된 과제는 세 번째 작전 과제인 적의 장거리 화력 교전 병력 및 수단 집단의 제압, 공습의 격퇴로 실현될 수 있다.
새로운 조건에서 관련성을 상실하고 있는 과제는 상기한 첫 번째 작전 과제인 적에 대한 정찰-정보 우위 점유 및 유지로 대체되고 있다. 정찰 행위 및 조치, 작전적 기만 (적 정찰 병력 및 수단과의 전투 포함), 또한 통제 시스템의 지속성와 정보 작업 효율성 보장의 조합임은 상당히 예측 가능하다. 적 통제 시스템과의 전투도 이 작전 과제 안에 남아 있으나, 이는 보조적 중요성을 가질 것이다.
첫 번째 작전 과제의 공식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에 대한 정찰과 1차 전술 구분대 (중대, 소대, 분대, 반병, 대원) 수준까지 포함하는 제대와 군 부대에 대한 적시적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의 중요성의 성장은 지난 20년 간의 군사 분쟁 (NVF와의 전투 포함) 과 당연하게도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 군사 작전의 과정에 의해 확인된다. 이의 중요성은 적의 작전 대형 및 전투 서열의 네트워크 구조 요소의 높은 이동성, 자율성 및 은밀성과 그들의 신속한 자가조직화 및 높은 상황 인식 능력에 기인한다.
동시에 이러한 과제의 핵심적이고 새로운 특징은 전술적 이동성의 증대와 더불어 작전적 기동성, 적 TZO 내에서 전투 서열 및 작전 대형 요소의 병력 및 수단 밀도의 감소가 동반된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이러한 방위 작전 지대에서 전술적 이동성이 감소하고 전투 서열 및 작전 대형의 병력 및 수단의 밀도와 함께 작전적 이동성이 증가된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도 작전 지대에서의 적에 관한 지식은 기존 구성의 작전 정찰 병력 및 수단을 통하여 여전히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새로운 조건에서는 적 TZO의 경계와 그 방향에 따른 적의 병력 및 수단의 총괄적 구성만을 식별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후자에 대한 지식은 입수하기 극히 난해할 뿐만 아니라 아주 빠르게 구식이 되며, 이는 군 1차 작전 제형의 부대 및 제대가 주공을 적 TZO로 신속하게 전이할 수 있는 공세 가망성의 확장으로 보상될 수 있다.
상기 전부를 종합하면 이하와 같다: 첫째, 작전의 준비에서 정찰 병력 및 수단의 집단에는 대부분의 전술 정찰 자산이 포함되며, 둘째, 공세 부대 및 구분대가 필요로 하는 정찰 정보는 작전 중에 상당 부분을 스스로 획득하여야 한다. 후자의 상황은 이종разнородный, 異種 정찰, 방어 및 정찰 정보의 정보-통신 교환을 위한 기술 수단을 갖춘 구분대, 부대, 제대 장비의 훨씬 높은 양적-질적 수준을 의미한다.
첫 번째 작전 과제에 대한 고려를 마치면, 준비 및 실시의 효과는 확인된 (근본적으로 중요!) 상대 측의 손실 비율에 직접적으로 결정된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간접적으로 이는 아군의, 방위 작전에서는 적군의, 기계획 공세 속도와 실제 달성한 속도 사이의 불일치로 결정된다. 본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작전 이후 이를 상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금에도 마찬가지이다. 차이점은 이제 이러한 지표가 작전 중에 크게 변동하여 첫 번째 작전 과제 실시의 성공 혹은 실패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작전 과제의 공식화는 작전 준비 조치 중 하나를 작전 수행 단계로 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기 언급하였듯, 이러한 과제는 대부분 국가들에게 있어 필요한 인력 동원 예비의 부족, 인명 손실에 대한 불관용성, 무장 생산의 높은 비용과 긴 생산시간과 같은 군사-전략적 특성 문제로 인해 제약된다. 이러한 모든 사항이 현대 군사 분쟁에서 대규모 군, 전면적сплошной 전선 및 적시적 군 배치, 초기 지역исходный район의 점령을 위한 조건의 부재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제 실시의 일목요연한 예시는 미합중국 무장군의 "항구적 자유" 작전 (2001년 10월 7일-12월 28일) 과 2002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NVF 집단, 또한 시리아의 러시아 무장군 집단의 배치 (2015년 9월 30일-) 등이 있다. 이러한 과제를 과소평가하면 작전적 돌연성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고, 부대 및 제대 배치 간의 손실이 작전 자체의 손실에 육박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두 번째 작전 과제의 해결법은 보통, 신중하게 준비하여 이종 군의 적절한 집단을 창설하는 데에 필요한 속도를 달성하여야 한다. 본질적으로, 새로운 조건에서 이의 성공적인 구현이 전체 군 작전의 속도를 총체적으로 설정한다 (그림 2, 출처 기반 편집6).
유리한 작전적 위치에 원활하고 적시적으로 배치하는 과제가 실시되면 이종 군 집단은 그들 대형의 작전 종심 내에서 특수작전군, 상륙-유격군 및 NVF와의 전투로 전환한다. 이들의 작전 종심에서 군 집단에 가해질 수 있는 피해의 크기는 이러한 전투의 효과에, 또한 작전 중 화력 교전, 통제 및 물류-기술 지원 시스템의 간단間斷없는 기능화에 따라 직접적으로 달려있다. 작전 간에 이러한 과제를 이행하려면 전투 행위가 수행되는 전술 지대를 따라 적의 특수작전군, 상륙-유격군 및 NVF와 전투하는 이종 군 집단 책임 지대의 순차적인 변위를 전제한다.
그림 2. 네트워크 행위 경향이 우세한 군 공세 작전 (변형)
세 번째 작전 과제 (적 장거리 화력 교전 자산 집단의 제압, 공습 격퇴) 는 여섯 번째 작전 과제 (적 반격 집단 격멸, 2차 제형 및 예비 패배) 와 더불어 군 작전에서 조직되고 실현되는 통상 화력 교전의 주요한 목표이다. 또한 이들의 실현은 방공군, 포병로켓군 뿐 아니라 전자전군, 지원 항공대 및 함대의 모든 제대, 부대 및 구분대의 주요 목적이다. 이러한 과제의 해결은 일곱 번째 작전 과제와 마찬가지로 주로 정찰-타격 (사격) 행위의 수행과 전술 공수군, 특수행위군 및 작전 정찰 수단의 적용을 통하여 달성할 수 있다.
아마도, 최근 수십 년 간 발생한 (대부분 NVF로 인해) 지상 전구에서 전투 행위 특성에서의 중대한 변화는 군 작전의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핵심) 작전 과제의 변환 - TZO와 이들의 작전 예비에서 상대 적 집단의 격멸로 귀결되었다. 낮은 병력 및 수단 밀도를 가진 균질하고 이동성있는 요소가 배치된 네트워크 구조의 전투 서열의 사용은 적에 대한 직접 화력 교전의 총체적인 효율이 감소됨이 NVF와의 전투 행위에서 입증되었다.
인력 측면에서 소수이며 심대한 인명 손실에 대해 심리적으로 준비되지 않았지만 밀집된 전투 서열로 타격 행위를 준비하였던 현대 군 집단은 전투бой, 회전сражение에서 빠른 속도로 공격하고 적극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기갑 및 항공 기술품의 높은 포화도로는 그 지위가 변하지 않는데, 이는 방위 부대 및 구분대 (NVF를 포함하여) 가 효과적이고 고기동성 (휴대용) 의 대전차 수단, 대항공방위 수단 및 장거리 화력 교전용 고정밀 탄약을 보유함으로 인한다.
더하여 공세 속도의 감소는 사격 밀도 (밀집 전투 서열이 필요) 가 아닌 이의 준비와 수행을 위한 다양한 단계의 질質을 향상시켜 탁월한 효율성을 달성하여 근접전의 전술적 임무 해결이 가능한 화력 전술의 습득 (정규군보다 NVF에 더 많음) 으로 인하여 촉진되었다. 극히 파편화된 1차 전술 구분대 (소대, 분대, 사격 수단 운용반병, 대원) 전투 서열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1차 전술 구분대 (전술 단위) 조차도 BPLA로부터 정찰 정보를 신속하게 수신하고 즉각적으로 포병 화력을 호출할 수 있게 되어 훨씬 더 생존성있고 효과적이게 되었다. 네트워크 구조로의 통합과 충분히 큰 기동 자유도 (자체 및 인접한 책임 구획 내에서) 의 부여를 통하여 이들은 안정적이며 동시에 고이동성의 전투 서열을 형성하였다.
전통적 밀집 전투 서열로 진격하는 군은 적의 네트워크 구조에 대응하기 어려움이 입증되었다. 중앙집중적으로 통제되는 포병과, 이와 똑같이 중앙집중적 소화기, 유탄발사기, 전차 및 보병 전투 차량의 사격으로는 소형 방위 구분대와 효과적으로 교전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작전 과제의 실현은 대체로 선형적 특성을 띄게 되었고 대개 적군을 격멸하는 것이 아닌 격퇴하는 것으로 제한되었다. 동시에 자원 소모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준을 초과하며 달성된 결과나 효율에 대한 개념에 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으며 이는 세계 경제 위기 상황 (제한된 자원) 에서는 용납 불가하다.
현재에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군 집단의 작전 적용에 대한 일부 극비 계획을 알 필요는 없다. 대중 매체 보도만으로도, 공중 및 해양 우세나 장거리 VTO의 질과 양이 군 공세 작전의 전개에 필요한 속도를 보장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해법은 터키 군이 시리아 자유군 NVF와 혼합되어 실시한 "평화의 샘" 작전 (2019년 10월 9일-18일) 및 나고르노 카라바흐 무장 충돌 (2020년 9월 27일-11월 9일) 에서 예견되었다. 원칙적으로 노력을 집중하려 결정한 적보다 더 많은 방면에서 활동하는 적보다 더 많은 다수의 균질하고 고이동성의 요소를 갖춘, 1차 작전 제형 공세군 전투 서열을 형성하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주요 노력의 결정적 집중" 원칙은 적과 잔인한 농담을 하기 시작했다 (반대 방향으로 행동).
적보다 더 많은 수의 요소를 만들 수 없는 경우, 적의 작전 대형 (전투 서열) 일부를 원거리 지뢰부설, 유도 탄약을 사용한 BPLA 타격, BPLA를 통한 포병 수정사 등을 통하여 고립시킨다. 이들의 격멸은 이후 2차 제형과 예비로, 그러나 더 유리한 전술적 혹은 작전적 위치에서 완료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치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의 방위 안정성을 침해하고 궁극적으로 공세의 성공으로 합산되었다.
그러므로, TZO에서 적 집단 격멸 구상의 기초로는, 우리의 관점에서는, 하나의 주공을 갖는 1-2회의 타격이 아닌, 1-2개 구획에서 다수의 국지 (분쇄) 타격을 가하는 것이 합목적적이다 (그림 2 참조). 동시에 구획 중 하나는 여전히 주главный 구획이다.
이에 대응하여 적 TZO에는 방어 진지가 아닌 부대 및 제대 전투 서열 요소가 해당하는 네트워크적으로 배치된 지역으로 구조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 다중지능 (사회적) 통제 시스템에 기반하는 근본적으로 다른 - 화력 - 전술 및 전투 통제가 필요하다. 현재 특수 목적 구분대가 필요한 기술навык을 일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많은 군사 과학자들이 전투 행위에서 대량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정당화하려는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이 있다. 불행히도 그러한 조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평화의 샘" 작전 경험에 의하면, TZO에서 적 집단 격멸에 대한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면 평균 진격 속도는 첫날 4-6km, 이후 6-8km에 달할 수 있다. 동시에 그러한 행위에 대한 경험에 숙달됨에 따라 군은 이종 정찰 및 수비 기술 수단으로 포화되고 전차에는 상부 반구 전체에 대한 능동 동적 방호가 장착되어 있으며 BPLA의 대량 사용과 복합하여 전술 공수 사용 실행을 확대하면 진격 속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전투 행위 전개의 역학은 소형 완전포위망котёл의 지속적인 형성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현재 대중매체에서 "소형 완전포위망 전술"로 선전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 군사 작전 과정 간에 객관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적의 방위 작전 종심에서 작전의 성공적인 전개 (진격군이 TZO 후방 경계에 도달) 방법은 향후 행위의 특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러한 사정은 이전의 단일한 작전 과제를 두 개의 새로운 것으로 예정하였다. 이것이 어떻게 변경될 수 있는지 이해하려면 적이 그들 자신의 예비로 1차 작전 제형을 어떻게 증대시키고 총체적으로 방위 작전을 지속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명백하게, 진격군의 VTO 대량 사용의 지속적인 위협 조건 하에서 이전과 같은 형태의 반격 수행은 용납불가하다. 그러므로, 적은 2차 제형 및 예비나 TZO의 공격받지 않은 구획의 1차 작전 제형의 부대 및 제대로부터 구분대를 분산 재편성하여 TZO 내의 네트워크 구조의 종심을 간단히 증대시킬 수 있다. 수비하는 적의 이러한 행위 규칙은 조건부로 첫 번째 변형으로 취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진격군의 행동 방식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대 이틀-사흘 기간의 작전 중단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 동안 진격군의 2차 제형과 예비가 그 자신들의 후방에서 고립된 적 집단의 격멸을 완료할 것이다. 진격 부대 및 제대는 재편성을 실시하며, 물류 재고를 보충하고 전투 구분대에 필요한 휴식을 취하며 정찰 및 장거리 화력 교전 병력을 전방으로 끌어올 것이다. 이후 정찰-정보 우위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과제의 반복적인 수행으로 시작하여 적의 장거리 화력 교전 수단을 제압하며 공습을 격퇴하는 등 공세를 지속할 수 있다.
적 행위의 두 번째 변형은 진격 군 집단의 성과 확대 방향에 사전 준비된 정찰-정보 및 화력 우위 지대로써의 제2 방위 경계 공간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준비의 예시는 시리아의 NVF 방위에서 마주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우크라이나의 특별 군사 작전에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은 원격 통제 관측 (반드시 군용일 필요는 없음) 및 사격 수정 기술 수단으로 포화되었으며, 이를 기초로 화력 교전이 상세히 계획된다. 결과적으로 재래식 수단의 효율이 VTO 사용에 비견되게 된다.
해당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제대, 부대 및 구분대는 적의 작전적 기만маскировка 조치의 소명 가망성을 배제한 현실적인 방위를 준비하지만 완고함을 표출하지는 않는다. 이들의 주 임무는 1차 작전 제형의 잔여 군을 후퇴시키고 진격하는 적을 기준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동시에 측방에서는 일련의 국지 (분쇄) 타격을 가할 적절한 구획이 할당된 반격 집단이 준비된다.
이렇게 기준비된 지역으로 공세군 집단을 끌어들인 후 효과적인 화력 교전을 가하고 이어 동시에 여러 방면에서 최다의 반격이 수행된다. 그러한 지역의 수용량은 사전에 준비되었다면 최대로 적절한 지원 자산 세트 및 포괄적 보장을 갖춘 사단 혹은 2-3개 차량화소총병 (전차) 여단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행동 방식을 소명하는 것은 수비하는 적이 첫 번째 방식을 가장하여 구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해하다. 이러한 변형이 상대측이 작전적 대부대를 포함하는 구성으로 작전적-전략적 대부대의 참여로 준비된다면, 공세 작전의 성과 확대와 작전 종심에서 적 집단의 격멸은 다른 작전적 대부대와의 협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경우, 원칙적으로 주공 (분쇄 타격이 복합적으로 가해짐) 의 방향 (구획) 은 그들의 책임 지대로 전화된다.
그렇지 않다면 공세를 중단하고 당도한 경계를 공고화하며 다른 방면으로 새로운 공세 작전을 준비하는 것이 합목적적이다. 그러나 더 거대한 (전략적 혹은 작전적-전략적) 규모의 군 집단 작전의 일부인 그러한 방위 작전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게서 불가능할 공산이 크다. 그 이유는 - 상기 언급한 군사-전략적 문제로 인한다.
공세 작전이 지속되는 경우 적의 반격 집단의 측방에서 작전 기동이 예상된다. 이 경우 이전에 국지 (분쇄) 타격들을 가하기 위해 지정된 주 구획은 1-2개의 새로운 구획으로 준비되거나 이전에 지정된 2차 구획을 강화하여 주 구획으로 지정할 수 있다 (그림 2 참조).
적 방위의 작전 종심에서 적 집단의 격멸은 일반적으로 추격преследование으로 종결된다. 다만 국내의 견해에 따라, 적이 방위 작전 수행을 위해 군 방위 경계를 준비하는 경우 단기간에 이를 돌파преодоление하기 위해 새로운 타격 집단을 창설해야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TZO에서 적 집단을 격멸하고, 성과를 확대하며 작전 종심에서 적 집단을 격멸하는 작전 과제를 수행하는 지역의 선형적 치수는 군의 당면 및 향후 과제에 해당할 수 있다.
따라서 군армия 작전 대형의 구조는 형식적으로만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주 및 기타 방면의 군 집단화의 일환으로 각자 지정된 구획 내에서 가해질 국지 타격들의 준비 및 수행과 관련된 병력 및 수단을 사용할 적절한 제형, 하위집단 및 시스템이 창설된다.
또한 이러한 군армия의 군войск (сил) 집단 전투 서열 및 작전 대형의 다수 요소에 대한 효과적인 중앙집중적 통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함이 자명해지고 있다.
또한 군 투입의 한 형태로의 군 작전에는 일찍이 기존의 모든 종속적 전투 행위의 형태가 여전히 포함될 것이다. 그러나 내부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전술 분야에서의 상당한 대규모 작업이 필요하다. 이전 형태의 군의 군 사용을 새로운 내용의 구현화로 전환하는 가망성을 결정하는 핵심적 양상은 다중지능 (사회적) 통제 아이디어 자체의 채택과 숙련에 있다. 순리대로 이것은 훈련, 교육, 조직화, 무장 및 적용에 대한 모든 문제에서 "페레스트로이카"를 요구할 것이다.
참고문헌
I.L. 마카르추크, K.A. 트로첸코. 현대 군 작전의 특성.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2021년) 결과의 교훈과 결론 // 군사 사상. 2022. №10. p24-40↩
I.L. 마카르추크, K.A. 트로첸코. 현대 군 작전의 특성. 다중지능 군사 네트워크 시스템과 전술에서 이들의 행동 // 군사 사상. 2022. №11. p13-31↩
군사 백과사전. M.: 보에니즈다트, 2007, p41, 220, 496↩
러시아 연방 국가 안보 전략. 2021년 7월 2일 러시아 연방 대통령령 400호로 승인됨. URL: http://www.kremlin.ru/acts/bank/47046 (접속일: 2022년 8월 2일).↩
이 목록은 군사 백과사전 p41, 496, 497을 기반으로 함↩
ibid, p41, 220, 496↩